[희망과 미래를 나누는 행복한 기업-대한주택보증] ‘가가호호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주거 향상

입력 2013-12-27 01:44


대한주택보증은 사회공헌 브랜드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필두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무주택 국가유공자에 대한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운동 지원사업 등 크게 5가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전체 사회공헌 예산의 85% 이상을 가가호호 프로젝트에 집중해 왔다. 올해까지 모두 120억원을 지원해 취약계층 2100가구의 주거 복지 향상을 지원했다.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돼 올해까지 1059가구에 41억원을 지원했다.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은 무주택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임차주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517가구에 자활 기반을 조성했다.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과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역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들이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해비타트 운동에도 2006년부터 참여해 올해 경남 진주시에 공기업 최초로 대한주택보증 해비타트 타운을 조성하는 공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독거노인을 위한 명절맞이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