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목포시 11번째 작은 도서관 개관
입력 2013-12-26 14:08
[쿠키 사회] 전남 목포시가 11번째 작은 도서관 문을 열었다.
목포시는 부흥동에 ‘청개구리’ 명칭을 사용한 작은 도서관을 최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청개구리 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공모사업에 목포시가 선정돼 국민은행으로부터 90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도서관 명칭은 도서관을 주로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했다. 시는 2006년부터 1동 1개 작은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원도심 7곳과 신도심 4곳 등 모두 11곳의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목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