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모바일증권 서비스 ‘주파수’ 호평
입력 2013-12-26 01:35
SK증권의 모바일증권 서비스(MTS)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K증권 ‘주파수’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 ‘2013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와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의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에 2011∼2012년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증권사 앱으로 인정받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25일 “‘주파수’는 지난해 국내 특허를 취득한 독보적인 ‘파수꾼’ 기능으로 고객 보유 종목 등에 대한 가격급변, 거래량급증 등의 중요 사항을 감시하고 알려주고 있다”며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고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