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살리기 목회사관훈련 선정 세미나

입력 2013-12-26 01:31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한작운·이사장 박재열 목사·사진)의 ‘제13회 작은교회 살리기 목회사관훈련 선정 세미나’가 내년 1월 9일 서울 천호3동 동선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교회 성장과 전도 전략에 관한 특강, 불신자 전도 실습 등에 관한 내용이다. 세미나를 마친 후 10개월 동안 월 30만원 어치의 전도물품과 후원금을 제공받는 150개 교회를 선정한다. 대상이 된 교회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목회자 세미나를 갖고 목회 노하우 공유, 지역별 네트워크 결성을 통해 연합 전도 사역을 펼치게 된다. 박재열 목사는 “남의 교회 교인을 데려오는 것은 전도가 아니라 애통하는 마음으로 불신자를 대할 때 진정한 복음의 싹이 튼다”고 강조했다. 등록 마감은 내년 1월 6일, 등록비는 식비와 교재비 포함 3만원이다(02-488-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