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중동부 전선 이상무”

입력 2013-12-26 01:42


백암산을 비롯해 1000m가 넘는 고산준령의 철책을 넘나드는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중동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7사단 GOP 장병들이 체감온도 영하 40도 이상의 혹한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조국의 밤을 지키고 있습니다.

화천=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