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금융 따뜻한 사회-우리은행] 금융소외계층 지원 ‘우수은행’

입력 2013-12-26 01:35


우리은행은 서민과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책임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만 4272억원, 올해 11월 중순까지 3000억원 이상을 서민금융에 지원해 전체 은행권 중 최고 실적을 올리고 있다. 그 결과 우리은행은 금융감독원의 2013년 서민금융지원활동 종합평가에서 서민금융지원 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우리새희망홀씨’ ‘우리바꿔드림론’ ‘우리희망드림소액대출’ 등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개발, 판매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처음 서민금융전담점포를 개점해 9월말 현재 전국에 45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엔 금융권 최초로 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이순우 행장은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미소금융을 상담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 행장은 “골목상권과 시장 상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희망을 실현하고 고객에게 힘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