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금융 따뜻한 사회-신한은행] 일자리 창출지원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3-12-26 01:35
신한은행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고용확대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3년간 500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고, 올 1월에는 계약직 전담텔러 695명 전원을 정규직 RS(Retail Service)직으로 전환했다. 여성의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일 4시간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수 있는 ‘신한 Mom-Pr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대외적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Job-S.O.S(Sharing Of Shinhan)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 임직원 급여반납과 연차 휴가 사용으로 마련된 934억원을 재원으로 중소기업에 81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지원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서진원 은행장은 24일 열린 ‘2013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