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안에 전국 첫 토끼 전용 도축장 오픈

입력 2013-12-25 01:30

토끼 전용 도축장이 전국서 처음으로 전북 부안군 부안읍에서 문을 열었다.

이 도축장은 전국 4000여 토끼사육농가의 도축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양토양록축산업협동조합이 7억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1일 최대 생산능력은 1000마리나 내년 하반기 정상화까지는 하루 200∼300마리를 도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축비용은 마리당 1500원 정도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