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돕기 공연 ‘에바다의 향연’
입력 2013-12-25 02:34 수정 2013-12-25 09:53
탈북난민돕기 자선공연 ‘에바다의 향연’이 26일 오후 6∼8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NK.C 에바다선교회(대표 송부근 목사·사진) 주최로 열린다. 한빛누리선교재단 공누리 워십아카데미의 워십 공연과 탈북고아 3명 구출 영상 상영, 탈북민 간증,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진다. 송부근 목사는 “언제 어디서 체포돼 강제 북송될지 모르는 중국 내 탈북 난민들을 위해 이 자선공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02-765-1171·nkebad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