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軍교회에 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담긴 빔 프로젝터 ‘씨저엠투’를 보냅시다
입력 2013-12-25 01:35
국민일보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한국미디어선교회와 공동으로 전국 1004개 군인교회에 ‘성경 66권 강해동영상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크기의 레이저빔 프로젝터인 ‘씨저엠투’(사진)에 성경 66권 강해동영상을 탑재해 보내는 것입니다. 씨저엠투는 휴대성이 뛰어나 어디서나 성경 66권의 강해동영상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와 미디어선교회는 그동안 장병들이 성경 66권 강해동영상을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군부대에 아이디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시설이 잘 갖춰진 연대급 교회가 없는 부대의 장병들은 공부하기 어렵다고 호소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씨저엠투에는 국내 최고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강의한 성경 66권 강해동영상 콘텐츠 213개가 내장돼 소그룹 공부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성인 손바닥 크기의 소형인 데다 내장 배터리로 최장 2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소대 단위의 성경공부에도 적합합니다. 한국군종목사단이 협력하고 있는 이 캠페인에 동참하려면 한국미디어선교회 홈페이지(cca.or.kr)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1계좌 39만5000원이며 씨저엠투 외에 블루투스로 작동하는 무선 외장 스피커도 포함돼 있습니다(02-74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