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서포터스 20개팀 162명에 장관상 수여
입력 2013-12-24 01:33
보건복지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건강증진재단 대강당에서 ‘2013년 금연 서포터스’ 우수팀 시상식을 갖고 20팀 162명에게 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은 금연성공나눔캠프를 열어 금연 비법을 나눈 홍주중학교 ‘홍주금연오름길’, 주부 최우수상은 배우자 직장을 방문해 금연을 유도한 ‘원더널스’와 자율금연아파트 지정에 앞장선 ‘울동네지킴이봉사단’에게 돌아갔다. 인천대 ‘돛담배’팀은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