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공동모금회, 착한가게 500호점 탄생

입력 2013-12-23 14:32

[쿠키 사회]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경북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500호점이 탄생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영천시청에서 ‘경북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500호 및 영천시 신규가입가게 현판 전달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2007년 12월 구미 아름다운 베이커리가 1호점으로 가입한 이후 지난 8월 울릉도서 400호점이 탄생했으며 지난 13일까지 481호점이 가입했다. 이어 최근 영천지역 사회적 기업 ‘오방색’이 동참해 500호점까지 늘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