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히트상품-광동제약] 비타500
입력 2013-12-23 01:53
2001년 첫 출시 된 광동제약 비타 500이 ‘마시는 비타민C’에서 ‘착한 드링크’로 그 이미지가 진화해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타500은 병문안이나 지인 방문 시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로,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큰 시험을 앞둔 친구에게는 좋은 결과를 바라며 주기에 안성맞춤인 선물로 사랑받고 있다. 이런 착한 이미지의 비타500은 최근 들어선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이유로 기업체들의 이벤트 경품용으로 선호되는 아이템으로 새로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타500의 이런 인기는 광동제약의 철저한 품질관리에서 비롯된다. 발매 초기부터 비타500은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이 비타500 한 병을 마시면 비타민C 500㎎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타500은 음료 중에서는 보기 드문 유통 추적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기도 하다.
비타500은 그동안 비, 원더걸스, 유이, 소녀시대 등 당대의 톱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비타500의 건강한 이미지를 전해왔다. 올해는 최고의 CF 스타 수지를 모델로 기용해 비타500의 착한 드링크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광동제약은 착한 드링크 비타500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 초 비타500을 통해 ‘착한 기금’을 조성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 운동화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