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입력 2013-12-21 03:00
관훈클럽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제61대 총무로 이용식(사진) 문화일보 논설실장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총무는 서울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과 세계일보를 거쳐 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14년 1월 11일부터 1년간이다.
관훈클럽 감사에는 방문신 SBS 부국장과 신연수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출됐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