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관광기념품 100選 전시회
입력 2013-12-14 18:14 수정 2013-12-17 18:16
서울시는 문구류, 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개를 선정해 18∼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여행을 추억하거나 서울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대상은 서울시청 모형 태엽이 돌아가며 아리랑 선율이 울리는 ㈜무늬공방의 ‘서울오르골’이, 금상은 나전으로 장식한 윷놀이판에 서울 관광명소를 손그림으로 표현한 엠앤티의 ‘나전윷놀이’ 등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