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COO에 뮐렌버그
입력 2013-12-20 03:28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18일(현지시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데니스 뮐렌버그(49) 부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인해 그가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뮐렌버그 부회장은 보잉 세인트루이스 본부에서 방위·우주·보안(BDS) 부문의 수장을 맡아왔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