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대선 1주년 기념 12월 19일 與 지도부·당직자 만찬
입력 2013-12-18 02:33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1주년인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직자들과 오·만찬을 함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고위 당직자는 17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대선에서 활약한 당 지도부와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남은 지난 4월 9일 이후 8개월 만이다.
만찬에 앞서 오찬에는 중앙당과 시·도당의 사무처 직원, 각 지역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약 600명이 초청됐다.
유동근 기자 dk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