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원 전 풍산금속 사장 올해의 자랑스러운 밀알인

입력 2013-12-18 01:34


이문원(사진) 전 풍산금속 사장이 학원밀알회(회장 최병길)가 주최하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밀알인’에 선정됐다. 이 전 사장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뒤 풍산금속에 입사해 전문경영인으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풍산이 세계적인 동(銅)제품 전문회사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열린다.

박강섭 관광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