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남녀 대상 ‘인 러브 나눔카페’
입력 2013-12-18 01:33
소셜데이팅 앱 ‘크리스천 데이트’는 21일 서울 방배동 삼호교회 카페 777.7스페이스에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인 러브(in Love) 나눔 카페’를 개최한다.
스쿨임팩트 미니스트리 천태혁 대표와 허요나단 훈련팀장, 다니엘박(자마 이사) 애슐리박(‘킹덤패밀리’ 저자) 부부, CCM 사역자 강찬 김가은이 출연하는 행사는 믿음의 가정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그룹 데이트와 함께 나눔 프로그램이 있는 게 특징. CCM, 토크 콘서트, 나눔 파티 외에 성격 테스트, 이미지 컨설팅, 사진 촬영 등 감성체험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행사 수익금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와 그린임팩트 프로젝트에 후원한다. 그린임팩트 프로젝트는 케냐 기근 지역에 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070-757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