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문화재단, 겨울방학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운영

입력 2013-12-17 16:03

[쿠키 사회] 서울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1∼3학년생을 위해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관람객들이 소리메이커로 분장한 배우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공연이다.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하루 2회(오전 11시·오후 2시)씩 총 40회 진행된다. 단, 일·월요일 및 1월 1일은 휴무일이다. 17일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