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세밑의 종소리, 사랑의 자선냄비

입력 2013-12-17 01:35


서울 명동 거리에 사랑의 종이 울리고 있습니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오는 31일까지 55억원 모금을 목표로 전국 350여곳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향한 마음이 담긴 빨간 자선냄비. 우리 사회 온정을 나누는 연말의 정겨운 풍경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