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당산동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건립
입력 2013-12-16 02:29
서울 영등포구는 당산동에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내년 지방으로 이전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당산동 부지에 408.5㎡ 규모로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센터 운영 주체로서 진로·학습상담 및 지도, 지역사회 일터 방문 실습, 직업인 초청 강의, 각종 체험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방향 설정 및 운영비 일부 지원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