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직선 제 33회 정기총회

입력 2013-12-16 01:34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주대준 장로)는 14일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3대 대표회장에 주대준 현 대표회장을 재선임했다(사진). 주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33주년을 열어가는 시점에서 한직선의 재도약과 직장선교의 비전 달성을 위해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매진할 때”라며 “이 땅의 모든 직장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피어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 부문에 대전직장선교연합회(회장 강정희 장로)와 개인 부문에 정기석 원주직장선교연합회 전 회장, 조환구 익산직장선교연합회 회장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