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16일 내년 교육정책 설계 위한 원탁회의 개최

입력 2013-12-15 14:53

[쿠키 사회] 서울시는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시민 대표 500명과 16일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워크숍, 정책협의회 등에서 제시된 교육지원, 아동·청소년, 평생교육 등 3개 분야 과제에 대해 이날 새로운 의견을 들은 뒤 민·관 교육전문가 협의 과정 등을 거쳐 내년 초 정책으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원탁회의 참가자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참가등록을 해야 하며, 일반 시민들도 참관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