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10곳 선정
입력 2013-12-15 14:48
[쿠키 사회] 경기도는 도내 189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명품점포를 공모, 10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점포는 3년 동안 맞춤형 환경개선사업, 경영 컨설팅, TV방송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점포는 과천 새서울프라자시장 나무모아와 정금주한복연구실, 구리전통시장 탕스냉면&국면, 부천 역곡남부시장 장수 옛날 손국수, 성남 중앙시장 강원반찬, 수원 못골식장 규수당, 수원 정자시장 자연을 담은 떡, 안양 박달시장 태초식품, 이천 사기막골도예촌 무아공방과 토월도요 등이다(031-8008-4588).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