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협 새 대표회장에 윤보환 목사
입력 2013-12-14 01:34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세복협)는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 대표회장에 윤보환(사진) 목사를 선임하고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세복협 조직을 확대하고 자비량부흥성회, 목회자부부세미나, 구국기도회, 미국 동부 3개 지역 연합성회 등을 열기로 했다. 윤 목사는 현재 GC Mission 대표 및 기독교대한감리회전국부흥단 실무단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학회장, CTS 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세복협은 올해 중점 사역으로 사순절 기간 동안 난민돕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7월에 아프리카 우물파기 행사도 갖는다. 또 해외 지역별 성회를 열고 월드커뮤니티 회지도 발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