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13日)
입력 2013-12-13 01:31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esians 4:13)
삶의 언저리에 나의 희생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떨 땐 그것이 주님을 위해 희생한 흔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은 나와 함께 걸어주신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흔적입니다. 그 아픔을 기억하며 살 때 나 자신이 점점 작아집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내 삶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분과 함께한 여정에는 결국 그분의 발자국만 남는 것이 바로 성화입니다. 성화는 결국 내가 점점 죽어가고 그분이 내 삶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