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노인 성문화 축제’ 12월 17일 개최
입력 2013-12-13 02:26
경기도가 오는 17일 북부청사 로비 및 대강당에서 전국 처음으로 ‘노인 성문화 축제’를 연다. 1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존, 성 체험존, 자기관리존 등 3개 존 10개 부스를 마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존에서는 건강검진과 비뇨기과 진료 등 건강한 신체 관리를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성 체험존에서는 노년기 성 인식 조사, 성 변화, 성 보조용품 전시, 성 상담 등이 이뤄진다. 2부에선 노인여가활동 우수 동아리들의 공연과 이호선 교수의 특강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