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첫 여성 지점장 탄생

입력 2013-12-13 01:36

신한카드에 첫 여성 지점장이 탄생했다. 12일 신한카드는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선 여성 인력의 육성 및 여성 인력 전력화를 위해 강미혜(45) 기업제휴팀 부부장을 부천지점장으로 선임하고 본부 부서장 여성 인력도 증원했다.

박은애 기자

◆신한카드◎승진<부문장>△전략영업부문 이재정△영업추진부문 권오흠△경영기획부문 임종식△경영지원부문 조성하<본부장>△채권관리본부 김원구△브랜드전략본부 김영호△기업영업본부 박시철△IT본부 김재룡<부서장>△할부영업팀 오태준△자금팀 김득겸△브랜드기획팀 김일봉△인사팀 이기봉△FD팀 김남준△제주지점 김창운△동부산지점 문상인△천안지점 최운철◎신규선임<부서장>△VIP영업팀 안정윤△IT기획팀 김재억△따뜻한금융추진팀 김충자△정보보호팀 박원길△부천지점 강미혜△울산지점 김철연△진주지점 김기익△순천지점 이강주△수입차영업센터 장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