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지역에 유소년 전용 축구장 조성
입력 2013-12-12 15:29
[쿠키 사회] 전북 전주시 상림동 일대에 유소년 전용 축구장이 조성된다.
도는 전주권 광역쓰레기소각장 인근에 37억원을 들여 유소년 전용 축구장을 2015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축구장은 초등생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내년 2월 착공해 4개 면으로 조성된다. 완공되면 전북 연고인 전북현대의 유소년축구팀 연습과 도내 초등생들을 위한 축구장으로 활용된다.
이 사업은 전주시가 제출한 ‘유소년 전용축구장 건립 계획안’이 국민체육진흥기금(20억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