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 대상에 TV극 ‘굿닥터’ 제작팀
입력 2013-12-12 02:32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11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3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가졌다. KBS TV 월화드라마 ‘굿닥터’ 제작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국민일보 사장상을 받았다. 이 상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권익증진과 인식개선에 앞선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국민일보 임순만 편집인(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여섯 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