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 ‘Job多한 창직 박람회’ 12월 13∼15일 개최
입력 2013-12-12 01:38
‘Job多한 창직 박람회’ 13∼15일 개최
경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은 최신 기술과 문화를 활용, 기존에 없는 직업을 만들어 내는 창직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잡(Job) 다(多)한 창직 박람회’를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흥원 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 개인의 아이디어가 산업화 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문화적 일자리에 대한 구직자들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박람회 기간에 창직 뿐만 아니라 창업, 취업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1대1 일자리 멘토링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가족친화기업 선정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여성가족부의 ‘2013년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직원들의 충실한 가정생활을 위한 근무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으로 뽑혔다. 전국 공기업 최초로 생후 1년 미만 자녀를 가진 여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빠르게 퇴근할 수 있는 ‘9 to 5 근무제’를 시행했다. 또 자녀 양육, 가족 간호를 위해 출·퇴근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차 출·퇴근형 탄력근무제’를 실시했다.
부산 영도에 ‘음식 특화거리’ 만든다
부산 영도구는 11일 중리 맛집거리 상우회, 한국 외식업 중앙회 영도구 지부 등과 함께 음식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식 특화거리는 동삼동 KT에서 해녀촌까지 600m 구간으로 해안절경을 마주하고 태종대유원지, 국립해양박물관, 동삼혁신도시 등과 가깝다. 음식 특화거리는 최근 걷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갈맷길과 연계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입구 인증대에서 갈맷길 스탬프를 수첩에 찍으면 음식값의 10%를 할인해 준다.
실버종합물류 채용박람회 내일 열려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실버종합물류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물류와 운송직 관련 노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홍보 및 구인업체와 구직자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또 전동 스마트카트와 전동 세바퀴자전거 교육, 노인 취업, 교육, 노인 일자리사업 홍보전, 건강검진, 이미용 서비스 부대행사와 서비스관 운영 등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