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100개 매장에 애플 공식 입점

입력 2013-12-12 01:31

롯데하이마트는 16일 전국 100개 주요 매장에 애플이 공식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애플 전용존을 따로 구성해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압구정점은 입점 당일 오전 8시 매장을 조기에 개장해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판매에 들어간다.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시네마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하이마트는 이달 중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액정보호필름과 하이마트 포인트를 준다고 덧붙였다.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