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나선 삼성 사장단

입력 2013-12-12 01:30


삼성그룹 사장단이 11일 서울 남영동 쪽방촌에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생필품 상자를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삼성은 이날부터 3주간 임직원 8만5000여명이 전국 8만여 소외계층을 찾아 송년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창수 삼성생명, 박대영 삼성중공업, 안민수 삼성화재, 임대기 제일기획, 김석 삼성증권,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