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불스원, 사각지대 확 줄인 사이드 미러 ‘와이드 미러’ 출시 外
입력 2013-12-12 01:30
불스원, 사각지대 확 줄인 사이드 미러 ‘와이드 미러’ 출시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11일 자동차 운전 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이드 미러인 ‘와이드 미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이드 미러’의 시야각은 45도로 일반 사이드 미러의 시야각(15도)보다 넓어 옆 차선의 뒤 차량을 보다 잘 확인할 수 있고, 차를 세울 때 주차라인을 보면서 주차할 수 있다. 또 미러 전면을 특수 발수코팅 처리해 우천시에도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원, 중국업체와 여성복 이사베이 中 독점 판매권 계약 체결
신원그룹은 서울 도화동 사옥에서 중국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와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의 중국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이크, 지이크 파렌하이트, 비키에 이어 신원 브랜드로는 4번째 중국 진출이다. 신원은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와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브랜드 프로모션과 매장 인테리어,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MPK그룹, 인니 메가그룹과 합자회사 설립 MOU 체결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은 11일 인도네시아 중견그룹 ‘메가그룹(Mega Group)’과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가그룹은 외식업 진출을 준비하던 중 미스터피자의 차별화한 맛·메뉴·서비스 전략이 현지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보고 합자사업을 제안했다. MPK그룹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합자회사의 현지시장 안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동욱 MPK그룹 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중동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동남아 최대 시장”이라며 “이번 진출은 동남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