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노숙인들에 성탄 선물
입력 2013-12-12 01:35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은 1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2013 천사가족과 함께하는 성탄축하 나눔 사랑잔치’에서 노숙인들에게 침낭을 선물했다. 새에덴교회와 신생교회가 주관하고 긍정의힘교육문화연구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세 단체 관계자들은 노숙인 1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침낭을 선물했다.
이영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