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신도림예술공간에서 13일 복합공연
입력 2013-12-11 17:00
[쿠키 사회] 서울시는 신도림역에 위치한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13일 시민들을 위한 복합장르 공연 ‘서무날 신도림텍스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 드로잉, 재즈공연, 즉흥 설치, 움직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하나의 흐름처럼 연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신진작가 4팀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무심코 지나가던 공간에서 공연을 통해 신선한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리 홈페이지(www.artgor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