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12日)

입력 2013-12-12 01:49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4∼15)

“For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was raised again.”(2 Corinthians 5:14∼15)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자신의 권위와 재산을 지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또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자신에게 상처 줄 소지가 있는 사람은 애써 피합니다. 그만큼 자신을 지키는 ‘자기 사랑’에 민감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그 사랑에 민감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