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에 임업현장 보호구 전달
입력 2013-12-11 01:33
안전보건공단 이신재(사진) 기술이사는 10일 제주도청을 방문하여 우근민 제주도지사에게 임업현장 보호구 950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호구는 임업작업 근로자 보호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미끄럼방지 기능을 높이고 1.4t까지 견딜 수 있는 안전화와 충격흡수력을 강화한 안전모, 착용감을 높인 보안면, 비산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보안경 등 5종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