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날카로운 비판으로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되길…”

입력 2013-12-11 01:45


◇이자스민(국회의원)=“국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민일보는 지난 시간 동안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로 가장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정론지가 돼 주길 바랍니다.”

◇문재인(국회의원)=“창간호에 인터뷰가 실렸는데 벌써 25년이 흘렀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국민일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 곳곳의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하면서 사랑, 진실, 인간의 기록을 담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실에 근거한 엄격함과 날카로운 비판정신으로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돼주길 부탁드립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국민일보가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국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안철수(국회의원)=“사랑이 있는 이웃, 진실을 믿을 수 있는 사회, 그리고 인간을 존중하는 사회건설이 국민일보의 이상과 비전이 이뤄지는 모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일보가 25주년을 넘어 또 다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내길 응원하겠습니다.”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국민일보는 그동안 사랑, 진실, 인간이란 이념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묵묵히 해온 국민일보의 창간 25주년은 이러한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가 앞으로 50주년, 100주년을 넘어 계속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특별히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어 국민 모두가 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민일보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국민일보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조정래(소설가)=“국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느 시대에 어떤 나라에서든지 참된 언론은 진실만을 보도하고 옹호해야 합니다. 그것이 언론의 기본 임무이고, 존재 이유입니다. 국민일보는 제호에 맞게 모든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참 언론의 길을 걸어왔는지 지난 25년을 성찰해야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25년 또한 참된 언론의 길에서 꿋꿋하게 걸어가길 당부드립니다.”

◇김용택(시인)=“신문은 숨결과 같습니다. 거친 숨결은 골라주고, 꺼져가는 숨결은 되살려야 합니다. 신문은 또 힘 있는 자에게 긴장을 주고, 힘 없는 자에겐 희망을 줘야 합니다. 국민일보가 그 자리에 있길 바랍니다.”

◇게리 채프먼(‘5가지 사랑의 언어’ 저자)=“국민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터 알트만(WCC 중앙위 전 의장)=“이번 한국 방문은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찾아온 모두에게 커다란 영광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WCC 역사의 한 부분을 기억할 것입니다. 국민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장상(WCC 아시아 대표 공동회장)=“국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25년간 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함께해 왔습니다. 앞으로의 25년, 50년도 한국교회의 성장·성숙과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현주(WCC 한국 중앙위원)=“25주년을 맞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시민들에게 더 유익한 정보로 삶을 풍요롭게 해주시는 신문의 역할을 끝까지 잘 담당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종덕(NCCK회장·구세군사령관)=“국민일보는 한국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온 사회가 다 아끼는 그런 언론 기관입니다. 25년 이후에 더 번성하고 한국의 사랑을 받는, 또 기독교인들이 사랑하는 그런 언론기관이 되길 축원합니다.”

◇홍재철(한기총 대표회장)=“국민일보는 기독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향후 반세기가 되는 50년 가까이 대한민국 기독교를 위해 수고하셔서 기독교가 부흥하는 데 한 축이 돼 주길 부탁합니다.”

◇유만석(한장총 대표)=“한국교회의 대변지 역할을 해온 국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큰 발전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눈과 귀와 입의 역할을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연예계=“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국민일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안성기·영화배우)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신뢰받는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년만년 대한민국의 대표언론 중 하나로 공정한 기사를 부탁드립니다. 건승하세요.”(김준현·개그맨)

“다양한 분야의 발 빠른 소식 부탁드리고 오래오래 사랑받는 국민일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소녀시대·가수)

“국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최백호·가수)

“세계적으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정재영·영화배우)

◇체육계=“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매체가 됐으면 합니다.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가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의 언론 기관으로 성장해주길 바라겠습니다.”(홍명보·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여러분의 관심으로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더 응원 많이 부탁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박인비·골퍼)

“국민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최경주·골퍼)

“클라이밍을 할 때 저는 매순간 최선을 다합니다. 국민일보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신문을 만들어 주시면 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언론계의 챔피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김자인·스포츠클라이밍 세계챔피언)

◇이 외에 축하 메시지 보내 주신 분(가나다 순)=영화배우 김선아, 가수 김준수,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블락비(Block B), 비스트(Beast), 비에이피(B.A.P), 시크릿(SECRET), 에이오에이(AOA), 엑소(EXO), 엔시아(NC.A), 유승우, 인피니트(INFINITE), 정준영, 주니엘(Juniel)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