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석은옥 여사 “시각장애 남편 어려울 때 격려 잊지 못해”

입력 2013-12-11 01:43


“국민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특별히 국민일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워싱턴DC 근교 버지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틈틈이 인터넷을 통해 국민일보를 구독하면서 좋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남편이 시각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국민일보를 통해 많은 격려와 사랑을 해 주신 것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통한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석은옥 여사 (故 강영우 백악관 차관보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