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제일교회 ‘장자권 회복과 누림’ 세미나… 김의원 총신대 전 총장 “새로운 부흥의 역사 일어나”

입력 2013-12-11 01:30


구세군의 지도자 윌리암 구스는 이시대의 교회를 염려하면서 “교회가 세락하면서 중생의 체험이 없는 영생을 철학적으로 설교하게 되고 그리스도 없는 복음을 전하고 지옥 없는 천국을 얘기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의 세락은 강단의 약화에서 비롯됩니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야 할 이 때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해 능력이 나타나는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각 교회마다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