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표기오류 외국어 안내표지판 접수
입력 2013-12-10 14:54
[쿠키 사회] 서울시는 외국인관광객 등을 위해 내년 1월 28일까지 ‘잘못된 외국어 안내표지판을 바로잡아주세요’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거주 외국인이나 관광객은 영·일·중문 서울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를 통해, 시민들은 와우서울 홈페이지 공모전(wow.seoul.g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고된 외국어 표기 오류는 시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올바른 표기를 검증한 뒤 해당 안내표지판을 관리하는 부서 및 자치구로 통보해 정비하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