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 꿈나래통장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13-12-10 14:52
[쿠키 사회] 서울시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 자녀의 학비를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이후 세 번째 기부다.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은 “건설경기가 좋지 않지만,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서울시 사업에 도움을 줄 개인, 기업, 단체는 희망온돌 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