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건 지원 부대 창설

입력 2013-12-10 15:30


‘필리핀 합동지원단’ 장병 600여명과 권오성 육군참모총장(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9일 인천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 강당에서 창설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필리핀 재건을 위해 파견된다.

인천=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