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불우이웃에 연탄 1만장 전달
입력 2013-12-10 02:28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7일 서울 문래동 쪽방촌 일대에서 유창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유 부회장 등은 이날 총 50가구에 연탄 1만장을 배달했다. 유 부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면 덕이 쌓여 자신과 가족, 회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 임직원이 각자 연 1회 지정 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