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꿈앤카페·매점’

입력 2013-12-09 03:47

경기도 동두천시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꿈앤카페·매점’을 청사 어울림마당에 연다고 8일 밝혔다.

꿈앤카페·매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연계한 사업으로 2014년 1월 영업을 목표로 지적장애인 4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다. 개소 후에는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가장 좋은 장애인 복지 정책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것”이라며 “꿈앤카페·매점을 점차 늘려 더 많은 장애인에게 기회를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