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 세미나’… 12월 28일 서울숲교회

입력 2013-12-09 01:27

워십무브먼트예배학교는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성수동 서울숲교회(권위영 목사)에서 ‘북한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미나는 북한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북한선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임헌만 한민족가족치유연구소 소장과 김성태 한국오픈도어 북한사역 대표가 각각 ‘심리치유 북한 선교’ ‘김정은 이후의 북한상황과 선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탈북자 간증과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가 인도하는 저녁집회도 열린다(02-465-8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