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결혼문화재단, 재혼자를 위한 모임

입력 2013-12-09 01:39 수정 2013-12-08 15:26


맥결혼문화재단(원장 이춘임·사진)은 2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재혼자를 위한 연말모임’을 갖는다. 맥결혼문화재단은 1997년 예장통합 교역자사모회에서 개원한 총회협력기관으로 초혼 및 재혼 가정을 믿음 안에서 세우며 생육과 번성으로 지경을 넓히는 데 헌신하고 있다. 이 원장은 “결혼은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아 신앙의 맥을 전승하는 것”이라며 “가정은 하나님 창조 질서에 합당한 일이므로 가정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02-763-6638·macwedd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