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좋은교회상’ 부천 참된교회 선정

입력 2013-12-06 01:38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2013년 좋은교회상’에 부천 참된교회(장창진 목사)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참된교회는 국내·외에 52개 교회를 분립·개척하면서 복음전파 및 지역사회 섬김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는 불우 청소년 8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김상기(속초만천교회) 장로가 수상자로 뽑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에는 서울시민교회(권오헌 목사)와 임실 오수교회(권종호 목사), 하남 올네이션처치(김찬호 목사) 등 3곳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구로동 고척교회(조재호 목사)에서 열린다.